센티수영복 사용후기, 한 달 동안 입어보니 어땠을까?

모든지 해보는 해모든입니다.
오늘은 제가 한 달 동안 착용했던 센티 수영복에 대한 리얼한 사용후기를 들려드리려 합니다.

입문용 수영복을 지나 이제 슬슬 제대로 된 수영복이 필요하던 참,
디자인도 화려하고 브랜드 인지도도 높은 센티 수영복을 선택하게 되었죠.
그런데... 수영복 하나에도 참 많은 일들이 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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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센티 수영복 실물컷

화려한 파란색 스케일 패턴이 인상적인 사각 수영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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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센티 수영복의 장점

1. 소재가 두툼해 안정감이 있다

센티수영복

얇은 수영복은 물에 들어갔다 나오면 온몸이 드러나는 불상사가 생기는데,
센티는 소재가 도톰해서 몸매 라인을 자연스럽게 감싸줍니다.
운동할 때도 민망함 없이 안정적인 느낌이에요.

2. 화려한 디자인, 기분까지 UP

수영복은 예뻐야 합니다. 이건 진리예요.
센티의 뉴 클래식 머메이드 라인은 화려하면서도 감각적인 디자인이라
입는 순간 운동할 맛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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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착용 후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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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센티 수영복의 아쉬운 점

1. 허리끈 너무 길어요

입자마자 느낀 건, 허리끈이 너무 길다는 점이었어요.
수영 중 계속 끈이 이리저리 움직여서 성가시더라고요.
그래서 살짝 잘랐더니… 이번엔 입고 벗을 때 안으로 쏙 들어가서 복구하느라 애먹었습니다.

2. 짧은 디자인이 불러온 허벅지 쓸림

이건 제 선택의 문제긴 하지만,
짧은 사각 디자인을 고르다 보니 허벅지 살이 많았던 나는 안쪽이 수영 중 쓸리면서 쓰림 발생…
정말 말로 다 할 수 없을 만큼 아팠던 날도 있었죠.
다음엔 길이도 꼭 고려해야겠다는 교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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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줄 총평

센티수영복, 디자인과 착용감 면에서는 합격입니다.
다만 허리끈과 허벅지 쓸림처럼 직접 착용해보기 전엔 모르는 디테일들이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초보보다는 조금 수영이 익숙한 중급자에게 더 잘 맞는 브랜드라는 생각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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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무리하며

이 글이 센티수영복을 고민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셨다면 좋겠어요.
혹시 더 궁금한 점 있으시면 댓글로 남겨주시고,
해모든의 솔직 리뷰는 앞으로도 계속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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